제일기획은 올해 칸국제광고제에서 2년 연속 '칸 세미나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광고회사가 국제 광고제에서 2년째 세미나 연사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이달 21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일주일 간 열리는 2009 칸국제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아시안의 모바일 미래'를 주제로 아시아 3개국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한 최신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