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와 농촌진흥청이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과일, 채소, 쌀 등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이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입니다.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 대표는 양해각서 체결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 대표 "소비자들은 국가기관에서 개발하고 기술지원한 상품에 대해 신뢰를 많이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품의 제작부터 판매까지 특수한 기관에서 품질보증과 생산과정이 보장되기 때문에 소비자들 안심하고 드시고 가격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자주 드실 것" 경기침체로 역신장을 하던 이마트의 매출이 지난 5월 신장세로 돌아선 데 대해 이경상 대표는 소비경기가 점차 살아나는 표시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 대표 "금리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환율도 안정됐다. 주요 원자재 가겨들도 안정세를 찾고 있어 물가나 경제 전반이 좋아지고 있다. 소비가 다소 늘었는데 하반기에도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마트는 연초 세웠던 투자부문도 차질없이 진행중입니다. [인터뷰]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 대표 "국내 이마트 확장 상품게발 중국이마트 확장 등 순조롭게 투자계획 집행중이다. 하반기 국내 이마트 6개점 오픈하고 중국도 9개 정도 오픈할 계획이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