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개인 빚 5년 만에 감소 1분기 기준 국민 1인당 개인부채는 1천646만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만원 줄어,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당정 "재정 역할 당분간 지속" 정부와 한나라당은 향후 재정운영 방향과 관련해 재정건전성 문제를 유념해 가면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분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남북경협기업, 자구책 공동 대응 평양을 비롯해 북한 내륙지방에서 임가공 생산과 남북간 농·수산물, 광산물의 교역 사업을 하는 남북경협 기업인들이 '남북경협경제인총연합회'를 만들어 남북관계의 악화로 인한 경협사업의 위기에 공동대응책을 모색키로 했다.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물류 정상 화물연대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주요 물류거점에는 별다른 차질 없이 정상적인 화물운송이 이뤄지고 있다. 화물연대는 내일 전국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상경투쟁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구조조정 박차 가해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 위기가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재당첨 제한 서울시는 8월부터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재당첨을 제한하기 위해 첫번째 당첨 이후 경과한 시간에 따라 감점을 두는 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