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다음달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현대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친환경 자동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 Drive)’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루 드라이버는 홈페이지 신청고객과 구매 고객으로 나눠지며, 임명장 수여, 각종 프로모션 VIP 우선 초청, 블루 드라이버에게만 부여되는 차량 부착용 스티커, 환경 관련 인터넷 소식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 신청고객 가운데 500명은 추첨을 통해 2주간의 무료 렌탈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고객은 상기 혜택 외에 최우수 경제 운전자 선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