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씨티 프리미어마일 신용카드'가 출시 10주만에 1만장 발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일정 사용액을 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하거나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호텔, 식당, 골프장 할인과 공항 라운지 사용, 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여행 관련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서지오 자네티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 그룹 부행장은 "더 나은 여행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