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이 14일까지 해외명품 세일 감사품을 증정합니다. 이번 감사품은 안병석 작가가 디자인한 '아트 쇼퍼백'과 신기복 작가의 '아트 도자기 그릇'입니다. 아트 쇼퍼백은 안병석의 작품 '바람결 - Wind wave…강변에서'가 프린팅된 디자인이며 아트 도자기 그릇은 신기복 작가가 조선시대 기법을 이용해 현대적 느낌을 살린 작품입니다. 에비뉴엘 측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한 특별한 감사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대와 호기심을 갖는 감사품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