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뉴코아와 2001아울렛 등 전국 30개 유통매장에 계산대 의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전 계산대에 의자를 설치한 것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유통업계 세 번째입니다. 의자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아울렛과 백화점, 대형마트 매장의 670여개 계산대에 동시에 설치됐으며 푸드코트와 행사 매장의 임시 계산대에도 설치됐습니다. 이랜드그룹 측은 “노사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계산대 의자를 설치했다”며 "킴스클럽마트에도 계산대 의자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