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특별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축행사를 가져왔지만 올해에는 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그 비용으로 자매마을의 쌀을 구입해 무료급식소에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본부와 지역본부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