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오늘(9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100명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함께하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것입니다. 박용현 이사장은"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