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0여명의 검사인력을 투입해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과 대손충당금 적립, 자산건전성 분류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5일부터 한 달동안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