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선행 10대 지표 모두 플러스 고용, 생산, 소비 등 경기 선행종합지수를 구성하는 10대 지표가 7년 만에 모두 플러스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 "2분기 지표 호전시 바닥 신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2분기 경제지표가 호전되면 한국 경제가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3. 쌍용차 '해고유예-파업해제' 협의 쌍용차는 노조가 파업을 풀면 정리해고를 강행하지 않고 유보하겠다는 내용을 지난 6일 저녁 노조측에 서면으로 전달한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4. 4대강 살리기 사업 22조원 투입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모두 22조2천억원이 투입돼 관광과 문화, 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5. "농협 개혁, 차질없이 진행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추진 중인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작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농민과 국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라"고 말했다. 6. 술담배·사교육 지출 10년래 최저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 1분기 주류 지출이 환란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고 그동안 빠르게 늘어났던 사교육비 지출은 10년 만에 최저 증가율을 기록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