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WVGA급 AMOLED를 장착한 스마트폰 출시를 한다는 소식에 크로바하이텍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로바하이텍은 SMD에 AMOLED 구동칩을 공급하고 있으며 SMD는 이 구동칩을 모듈화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공급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달말 기존(WQVGA급)보다 4배이상 해상도를 대폭 높힌 WVGA급 스마트폰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집니다.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이 애플의 아이폰 등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면서 부품 공급사인 크로하이텍은 8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