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차 교체시 세금 감면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3만5천여 대로 4월(9만3천155대)에 비해 4만2천여대, 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1만4천대 전체의 84%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3만1천여대로 23% 였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