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대표하는 미인에 권리세양은 앞으로 1년간 세븐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사무국 주최로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의 협찬 기념 이벤트로 열린 '미스 세븐럭 선발대회'에서 권리세(18ㆍ도쿄국제학교 3학년)양이 ‘미스 세븐럭’의 영광을 안았다. 미스 세븐럭 권리세양은 "젊은 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세븐럭을 일본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일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권리세양은 앞으로 1년간 세븐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는 한편,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 진(眞)에도 뽑혀 미스코리아 출전 자격도 얻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