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분기 GNI 3분기째 감소..0.2%↓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기보다 0.2% 줄어들면서 3분기 연속 감소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2. 금융위원장 "기업 구조조정 필요"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중소기업은 모두 살리고 대기업은 죽인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멀쩡한 대기업을 왜 구조조정하겠냐"며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3. 임채진 검찰총장 사표 수리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후임 검찰총장으로는 당분간 문성우 대검차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4. 정부, 조직 재정비..물가 관리 정부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값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 아래 관련 조직을 재정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5. 내수경기 회복..카드사용 9%↑ 지난달 신용카드 사용이 9% 늘고, 자동차 내수 판매도 15% 급증하는 등 내수소비가 꿈틀거리고 있다. 6. 4월 전국 미분양 16만3천가구 지방 미분양 아파트가 줄면서 지난 4월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3월보다 1천785가구 줄어든 16만3천856가구로 집계됐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