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풀터치폰 ‘울트라 터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트라 햅틱’을 국내에 출시합니다. 울트라 햅틱은 울트라 터치의 세련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2.8형 AMOLED를 탑재, 생생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반셔터 기능 등이 있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습니다. 울트라 터치는 출시 한달만에 유럽 지역에서만 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전략폰으로 풀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키패드를 동시에 탑재했습니다. SK텔레콤 전용 폰으로 가격은 80만원대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