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오!필승코리아적금'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마케팅을 펼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은행인 하나은행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고객 1,000명을 오는 10일과 16일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으로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 적금' 고객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총 500명을 추첨해 10일 "한국 VS 사우디아라비아", 17일 "한국 VS 이란" 경기 입장권을 각각 1인당 2매씩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필승코리아적금』판매금액의 0.1%는 기부금으로 조성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축구발전기금으로 사용되고,가입고객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의 입장권을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1인당 4매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