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외환시장 북핵 영향 없어" 정부는 최근 북한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라는 악재가 나왔지만 외환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2. 윤증현 장관 "수출여건 변화 대응 필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출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3. "하반기 환율 하향 안정세 유지" 삼성경제연구소 등 주요 연구기관들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당초 전망대로 하반기에는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1천100원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관측했다. 4. 시총 20개사 1분기 투자 25% 줄어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1분기 시가총액 20개 기업의 투자가 25% 감소한 14조3천억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5. 10대그룹 계열사 1년새 40개↑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1일 기준 10대 그룹 계열사는 478개로 1년 전보다 40개 늘었다. 6. 두산, 1조원 구조조정안 발표 두산그룹이 잠시 후인 11시 계열사 매각 등을 포함한 1조원 규모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한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