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3억달러 규모로 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새 달러 표시 채권의 만기는 3년이며 바클레이즈와 BNP파리바, 씨티그룹, HSBC, JP모건 등이 발행 주간을 맡았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국민은행이 발행을 추진하는 채권에 투자 등급 'A'를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