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대치3동 단독주택재건축사업과 연희동 주택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강남구 최초의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에 나서게 된 것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12개동 494가구를 신축합니다. 또 서대문구 연희동 711번지 일대에 4개동 408가구도 재건축합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7건, 7932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