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단법인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4∼5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제4회 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에는 9개국의 유명 방송작가와 제작자 300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히트 드라마로 본 공통성과 상이성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드라마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서울시 문화산업담당관(☎ 02-2171-2433)이나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홈페이지(http://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