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급등 - DOW : 8,721.44 (+221.11 /+2.60%) - NASDAQ :1,828.68 (+54.35 /+3.06%) - S&P 500 : 942.87 (+23.73 /+2.58%) -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 - GM의 파산보호신청을 계기로 미국 자동차산업의 불확실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도 지수 상승에 일조 - ISM 5월 제조업지수가 8개월래 가장 높은 42.8을 기록 - 중국 물류협회도 지난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1을 기록, 경기 확장 및 수축의 기준점인 50을 3개월 연속 상회했다고 발표 - 4월 건설지출도 1.5% 감소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전월비 0.8% 증가 -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7개월만의 최고 기록을 경신 -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2.27달러(3.4%) 오른 68.58달러로 마감 - GM은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주가는 보합으로 마감 - 포드는 경쟁사인 크라이슬러와 GM의 파산보호신청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작용해 7% 가까이 상승 - 씨티그룹은 금융위기에 따른 부실화로 대규모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은행업종의 대표성을 상실했다는 이유로 다우지수에서 탈락되면서 0.8% 하락 - 주요 은행주는 약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5%, JP모건체이스는 2.1% 하락 - 국제유가가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엿새째 상승한 덕분에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3.5%, 쉐브론은 3.8% 상승 - 상품주는 달러약세에 따른 금속가격 상승으로 프리포트 맥모란이 7% 이상의 급등했고, 알코아도 6.6% 상승 - 기술주들도 강세를 보여 인텔이 5%, 델은 5%, 마이크로소프트는 2% 상승 -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유통주도 급등 - 메이시스가 15% 급등했고, JC페니 14%, 타겟도 6% 상승 - 캐터필라도 중국의 제조업경기지표 호전에 따른 대중국 수요확대 기대감으로 5.9% 상승 - 경기회복 기대로 대형 블루칩도 강세를 보여 보잉은 6.3%, 홈디포는 4.3% 상승 - 엘란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에게 일부 지분을 매각할 것이란 소식으로 11% 이상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