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처리 두달 유예
금호와 산업은행은 1일 추가 협의를 벌인 끝에 이러한 내용으로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금호는 이와 함께 금호생명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등 계열사 및 자산매각을 통해 하반기에 1조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하기로 했다. 대한통운은 매각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심기/장창민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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