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동남아국가연합인 아세안에 대한 대한 공적개발원조(ODA)와 인적교류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개막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역내 개발 격차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까지 아세안 ODA를 2008년의 2배인 4억달러로 증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2015년까지 총 7천명의 아세안 연수생을 국내에 초청하고 월드 프렌즈 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IT분야 등을 중심으로 1만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화의 영향으로 아시아에서도 역내 협력이 점차 불가결해지고 있다며 한-아세안 관계도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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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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