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유동성 악화 우려가 있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군살빼기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자산매각과 자금조달 계획등 세부안을 통해 구조조정을 진행해 나간다는 복안입니다.

박진규기잡니다.

<기자>

산업은행이 주채권은행인 동부.



동부는 알짜 계열사인 동부메탈을 사모펀드에 매각하고,

CG) <동부 재무개선 약정>

(단위:원)

주거래은행 / 내용

산업 ·동부메탈 매각

·동부저축은행

(20% 지분 처분)

·신디케이트론

조기 상환(1.2조)

동부하이텍의 울산 중화학공장과 동부저축은행 지분 20%를 팔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은행권에서 빌린 1조2천억원의 신디케이트론을 조기 상환한다는 고강도 자구안 목표를 확정했습니다.

하나은행이 주채권은행인 대한전선도 유동성 확보전략을 세웠습니다.

CG) <대한전선 재무개선 약정>

(단위:원)

주거래은행 / 내용

하나 ·비주류계열 매각

(한국렌탈,대경기계 등)

·안양공장 등 매각



:> 2조2천억(2012년까지)

전선업을 제외한 노벨리스코리아와 한국렌탈, 대경기계 등 비주류 계열사 10여곳을 매각해 1조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양공장과 남부터미널 부지 매각 등을 통해 오는 2012년까지 2조2천억원대의 현금을 확보한다는 복안입니다.

CG) <재무구조 개선 약정>

(단위:원)

주거래은행 / 기업 / 내용

외환 하이닉스 유휴설비 매각

(1.3조 확보)

산업 애경 계열사 매각

(사업구조 개편)

농협 유진 계열사 매각

(차입금 상환)



이밖에 외환은행이 주채권은행인 하이닉스반도체는 유휴설비 매각등 자구노력을 통해 1조3천억원의 유동성 확보 전략을 세웠고, 애경과 유진도 일부 계열사 매각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과 차입금 상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채권단과 대기업 간의 재무개선 약정에는 분기별 실적 달성 등 구체적인 목표수치가 명시됐고, 자산매각과 증자, 외자유치 등 자금조달계획도 포함됐습니다.

고강도 구조조정 목표가 확정됨에 따라 금융당국도 분기별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행 실적이 부진한 대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만기연장 중단과 여신 회수 등 압박 수위를 높이기로 함에 따라 구조조정 속도는 한층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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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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