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1,365 +2.63%)는 지난 5월 내수 2천256대, 수출 612대 등 총 2천8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내수 22.3%, 수출은 85.7% 감소한 것으로, 전체적으로 60%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쌍용차의 5월 실적은 전달인 4월과 비교해도 내수 6.2%, 수출 42.3% 등 총 17.2%가 줄어든 것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부의 세제 지원과 회사의 공격적인 판촉전략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노조의 파업으로 정상조업이 이뤄지지 못해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내수, 수출을 포함해 4천여 대의 출고 차질이 발생했다면서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fai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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