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주그룹 계열의 종합여신금융회사인 대우캐피탈이 오는 25일 거래소에 상장합니다.

보도에 권영훈기자입니다.

(기자)

아주그룹내 처음으로 상장기업이 나옵니다.

종합여신금융회사인 대우캐피탈이 오는 25일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동림 / 대우캐피탈 사장

"이번 상장으로 그룹 전체 재무구조, 대외신인도 개선"

대우캐피탈이 이번 상장을 그룹 전체의 몫으로 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94년 국내 첫 여신전문회사로 출범했지만 99년 대우그룹 위기로 7년간 워크아웃을 겪었습니다.

역사를 새로 쓰게 된 건 2005년 아주-신한 컨소시엄에 피인수되면서 부터입니다.

현재는 5조7천억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면서 현대캐피탈에 이어 여신업계 2위까지 올라선 상황입니다.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해에는 금융위기 여파로 수익은 감소했습니다.

대우캐피탈은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자본을 확충한 뒤 공격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동림 / 대우캐피탈 사장

"자동차할부금융 주력사업이지만 앞으론 모든 여신관련 사업에 뛰어들 것"

대우캐피탈은 오는 17일과 18일 전체 주식수의 10%인 신주 580만주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삼성카드와 우리파이낸셜에 이어 여신업계 3호 상장사가 얼마나 시장의 관심을 받을 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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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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