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합작법인도 푸루이디 판매

자동차업체들이 하반기를 겨냥해 중국 자동차 시장에 신차를 잇따라 출시한다.

망상차시(網上車市)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달 11종의 신차가 출시된데 이어 이달에도 6종의 신차가 첫 선을 보인다.

이달 출시 예정인 신차 중 중국산과 수입차는 각각 절반이다.

지난달 이후 출시되는 신차들은 하반기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고 망상차시는 분석했다.

상하이GM뷰익은 오는 15일 신췬웨이2.0T를 20만~24.5만위안(약 3천700만~4천532만5천원)에 내놓는다.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웨다기아는 18일부터 푸루이디를 12만~16만위안(약 2천220만~2천960만원)에 판매한다.

중국 토종기업인 화천중화는 이달 중순 쥔제CROSS를 8만~10만위안(약 1천480만~1천850만원)에 출시한다.

나머지 3종의 신차는 일본 마쓰다 2종, 독일 BMW 1종이다.

마쓰다는 우선 중순께 MX5를 30만위안(약 5천550만원)에 내놓고 `신마츠다'라는 이름의 차를 이달 중 14만~17만위안(약 2천590만원~3천147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BMW는 8일 Z4를 60만~80만위안(약 1조1천100만~1조4천800만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dae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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