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다른 업체들이 핵심 부품만 가져다가 조립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수준의 순수 국산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객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개발해 동반 수익을 창출하는 상생의 동반자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

㈜TOPS의 여명헌 대표는 "현재 세계 워터젯시장은 관련 기술의 급속한 진보로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화 발전되고 있다"며 "아직 내수시장 규모는 작지만 시장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R&D에 몰두하는 한편,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가 되는 날까지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은 첨단제품 생산 비율이 높기 때문에 워터젯장비에 대한 수요도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며 "우리 회사의 기술이 관련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여 대표는 빠르고 혁신적인 제품 생산의 기틀을 마련해 저가공략이 아닌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외국기업과 정면승부 하겠다는 의지를 가졌다.

여 대표가 가장 무게를 두는 부문은 '맨 파워'.기능올림픽 출신 최창훈 이사 등 고급인력이 유독 많은 것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유능한 인재가 회사를 살찌운다'는 여 대표의 소신은 직원들의 업무만족도 향상과 자기계발로 이어졌다. 복지혜택도 좋다보니 장기근속자가 많다.

그는 "회사를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만들고 싶다"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성을 살리면서 힘을 합해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모든 고객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는 그날까지 '베스트 파트너'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것이 그의 열정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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