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9일부터 북미와 유럽 총괄 현지법인인 엔씨소프트웨스트를 통해 아이온의 한정판과 보급판 패키지를 사전 예약판매 합니다. 또 일본 법인인 엔씨재팬도 오는 26일부터 패키지 상품을 발매하고, 7월 초 공개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대만에서는 엔씨타이완이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