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특수식물원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도봉구 도봉산 4번지 일대 5만2천여㎡에 서울창포원을 조성해 오는 7일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타래붓꽃, 범부채 등 꽃봉오리가 붓 모양을 한 붓꽃류 130여종 30만본이 1만5천㎡에 걸쳐 식재돼 있어 창포원으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서울창포원은 앞으로 이곳에 식재된 식물들을 소재로 약용식물 채집방법과 가정에서의 재배법, 약초를 활용한 민간요법, 약초차 제조방법 등 각종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창포원은 지하철 도봉산역과 1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고, 도봉산과 수락산의 중간에 위치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며 "인근 중랑천과 도봉산 입구에 붓꽃을 추가로 심어 이 일대를 꽃창포 명소로 가꿀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magicⓝ/SHOW/ez-i>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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