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막판 상승 - DOW : 8,500.33 (+96.53 /+1.15%) - NASDAQ :1,774.33 (+22.54 /+1.29%) - S&P 500 : 919.14 (+12.31 /+1.36%) -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장중내내 등락 거듭 - 장 막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되며 에너지 및 상품주가 급등 - 1분기 GDP 성장률은 예비치 -6.1%에서 -5.7%로 상향 수정 - 미시간대학 5월 소비자신뢰지수도 예비치인 67.9에서 68.7로 소폭 상향 확정 - 반면 시카고 PMI 5월 제조업 지수는 예상외로 전월의 40.1에서 34.9로 하락 - 국제 유가는 경제 회복 기대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해 6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3달러 오른 66.31달러로 마감 - 에너지 및 상품주가 강세 - 엑손모빌은 0.2%, 셰브론텍사코는 1.3%, 코노코필립스는 0.5%, 알코아는 1.4% 상승 - 델은 전일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등락 끝에 0.8% 상승 - 티파니는 1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62% 급감했으나 전망치에는 부합해 0.9% 상승 - 금융주는 혼조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27% 하락한 반면 씨티그룹은 1.36%, JP모건체이스는 0.68% 상승 - GM은 내달 1일 파산보호 신청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33% 급락한 0.75달러를 기록 - 마이크로소프트는 2.15%, IBM은 1.5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