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041020) - LG전자와의 계약은 펀더멘털 이상없음을 의미, 주가조정 마무리 시점...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88,000원 LG전자의 모든 휴대폰에 동사의 이메일러 및 파일뷰어 채택 예정. LG전자 휴대폰당 매출액은 기존 700원에서 1,400원 이상으로 상승할 전망. 인텔과의 전략적 제휴 기대감으로 급상승한 주가가 오히려 매도 욕구를 유발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개되었음.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소화된 것으로 판단함.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88,000원 유지. LG전자 전체 휴대폰에 이메일 S/W 채택 예정: 동사는 LG전자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LG전자가 생산하는 모든 휴대폰에 동사의 이메일러 및 파일뷰어 소프트웨어 공급키로 계약하였음. 이메일러 및 파일뷰어는 이동통신사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브라우저 대비 이통사별 호환작업 기간 길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3분기부터 동사의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판매 증가 전망됨.현재 이메일 및 파일뷰어 시장은 영국의 픽셀, 일본 엑세스와 동사 등 3개사가 출시중이며, 경쟁업체 대비 50%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LG전자 휴대폰 당 매출액 기존 700원에서 1,400원 수준으로 상승: 08년 LG전자 전체 휴대폰중 약 30%가 이메일 기능이 포함되었음을 감안시, LG전자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연간 200억원에 달할 전망. 3분기부터 신규 출시 휴대폰에 동사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탑재시 하반기 약 40억원 수준의 매출 증가 예상됨. 향후 동사의 LG전자 휴대폰당 매출액은 브라우저, 이메일러, 파일뷰어를 합산하여 약 1,400원 수준으로 증가 예상. 굳건한 펀더멘탈로 수급 불균형 해소 할 것: 인텔과의 전략적인 제휴 체결과 실제 매출 발생과의 시기적 괴리감, 단기 주가 급등에 따라 차익 매물 출현으로 주가 하락하였음. 휴대폰 산업의 변화에 따라, 향후 휴대폰내 소프트웨어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며, 국내 유일한 휴대폰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서 펀더멘탈 유지될 전망, 국내 휴대폰 제조사를 통한 시장 지위 확대 예상 유지함.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88,000원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