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하루만에 반등 성공 - DOW : 8,403.8 (+103.78 /+1.25%) - NASDAQ :1,751.79 (+20.71 /+1.20%) - S&P 500 : 906.83 (+13.77 /+1.54%) - 오전 한때 주택지표 부진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와 더불어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꺾이면서 투자심리 회복 - 4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보다 1.9% 증가했해 한달만에 다시 큰 폭의 증가세로 전환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만3000건 감소한 62만3000건을 기록 - 1분기 모기지 연체율은 전분기 7.88%에서 9.12%로 큰 폭으로 증가 - 4월 신규주택판매는 예상치에 못미쳐 전월대비 0.3% 증가한 연율로 35만2000채를 기록 -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밖으로 감소하면서 6개월만에 처음으로 65달러선을 돌파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63달러(2.6%) 상승한 65.08달러로 마감 - 주요 은행주도 강세 - JP모간체이스는 5.74%,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57% 상승하였으나 씨티그룹은 0.8% 하락 - 페리 엘리스가 1분기 실적이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해 21% 급등 - 타임워너는 자회사인 AOL을 올해 안에 분사하기로 결정해 2% 상승 - 델 컴퓨터도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3% 상승 - 레블론은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악화될 것이라고 예고해 16% 급락 - 코스트코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로 2% 이상 하락 - GM은 자구노력 데드라인인 다음주 월요일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해 2.6% 하락 - 포드는 자회사 비스티온의 파산보호 신청에도 불구하고 GM의 파산보호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4.1% 상승 - 기술주도 강세를 보여 인텔은 1.68%, IBM은 1.71%, 휴렛팩커드는 1.05% 상승 -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1.36%, 셰브론텍사코는 1.9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