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이사 백기호)가 지난해 말 우회상장 과정에서 인수한 파워사업부(구 단암전자통신)를 물적 분할합니다. 와이즈파워는 파워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웨이브파워'를 설립하고, 지분율 100%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할 목적은 기존 2차전지 사업과 LED 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여 수익성 강화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