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이 석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지난 4월 신설법인수가 5천 38개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대내외 경기회복 신호와 환율하락으로 인한 기업의 원가부담 완화, 유동성 공급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