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수협은행장이 지난 27일 새벽 동대문 의류 타운을 방문해 직접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이주형 행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전국 영업점을 순회하며 영업현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주형 행장은 직통 전화번호가 새겨진 명함을 건네 주면서 "주인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직통 전화로 이야기해주면 즉시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상권 내 유력인사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수협은행의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