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사망은 물론 치명적 질병(CI), 실손 의료비 등을 종합 보장하는 '무배당 알리안츠 우리가족안심 통합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한 건의 계약으로 계약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 가입 후에도 필요에 따라 중도에 특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 머리나 얼굴, 목을 다쳤을 때 수술비를 추가 보장하는 '외모특정상해특약' 등 21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갖춰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CI 종신형에 가입하면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 등 치명적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의 50% 또는 80%를 치료비 명목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80세 정기형은 순수보장형과 만기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만기환급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예정이율(연 3.75%)로 적립된 예정준비금보다 시장금리가 반영된 공시이율(실제이율)로 적립된 실제 적립금이 많을 경우엔 그 차액을 다시 보험으로 되돌려 사망보장 기간을 종신까지 늘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액계약의 경우엔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