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27)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What questions do you have？“ God asked．
"God,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Why is it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Why is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Why is it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o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Why is it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난 꿈속에서 하느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뭐가 궁금한데？“하고 하느님께서 물었습니다．


“하느님， 인간들을 보고 계시면서 가장 이상하게 생각되는 게 뭡니까？”
“어째서 어린 시절이 지긋지긋해서 서둘러서 어른이 돼 가지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갔으면 하고 애석해 하는 것인가？ 어째서 돈을 버느라 건강을 잃고 나서는 그걸 되찾으려고 번 돈을 탕진해 버리는 것인가？ 어째서 장래에 대해 걱정을 하다보니 결국 현재를 사는 것도 아니요 미래를 사는 것도 아닌 꼴을 보인다는 말인가？ 어째서 죽는 일이란 없을 것만 같이 살다가는 미처 살아보지를 못 한 것 꼴로 죽어 가냐 말이야？”

*get bored；따분해지다
*long；간절히 바라다， 동경하다
*think anxiously about；--을 걱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