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A (H1N1)의 환자가 하루새 4명이 추가로 늘어났습니다. 이들은 어학원 영어강사 일행으로 호주인 여성 1명, 미국인 남성 3명이며 현재 격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는 총 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