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CS자산운용이 우리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00%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거듭납니다. 우리CS자산운용은 합작사인 크레디트 스위스(CS)와 결별에 따른 후속조치로써 내일 주주총회를 열고 '우리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CS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우리금융지주와 CS가 각각 70%와 3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했으나 지난 달 30일 우리금융지주가 CS지분 30%를 인수하면서 결별을 확정했습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