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가 일본업체와 연 4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진비앤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생물 항생제와 관련해 일본업체와 상담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본계약이 체결될 경우 연간 40억원의 추가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발효산업의 본산이라고 하는 일본에 역수출하는 격이라며 기술력과 경쟁력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