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의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양해구)이 다음달 12일 청주-제주 노선에 첫 취항합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초 보잉737-700 기종 1대를 도입한 뒤 12일부터 청주-제주 노선에 투입해 하루 네 번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제주 노선 주중 통상운임은 50,900원, 주말요금은 58,900원이며 좌석의 10%는 19,900원에 제공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