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이달 25일과 28일부터 미디어와 인터넷 쇼핑몰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창업강좌를 엽니다. 미디어 창업강좌는 4개월, 인터넷 쇼핑몰 강좌는 3개월 동안 창업이론과정과 전문기술, 창업실무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중기청은 "장애인 창업이 유망한 분야로 미디어와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했다"며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