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 및 등급조정 불안으로 하락 - DOW : 8,292.13 (-129.91 /-1.54%) - NASDAQ :1,695.25 (-32.59 /-1.89%) - S&P 500 : 888.33 (-15.14 /-1.68%)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많아 경제의 빠른 회복에 대한 불안감 팽배 - S&P의 영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으로 미국 신용등등급 조정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 - S&P는 영국의 신용등급은 최고등급인 `AAA`를 유지했지만, 재정 악화를 이유로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해 전주대비 1만2000명 감소한 63만1000명을 기록 - 컨퍼런스보드 4월 경기선행지수는 1% 상승해 7개월만의 상승 전환 -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5월 제조업 지수는 전월의 -24.4에서 -22.6으로 상승 - 국제유가는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잦아들면서 나흘만에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99센트(1.6%) 내린 61.05달러로 마감 -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최근 급등한 에너지 및 상품주로 차익실현 매물 집중 - 엑손모빌은 1.8%, 셰브론은 1.1% 하락 - 상품주도 약세를 보여 알코아는 4.1%, 프리포트-맥모란코퍼&골드는 2.7% 하락 - 기술주도 약세를 보여 애플이 1.3%, 인텔은 2.6%, IBM은 1.2% 하락 - GM은 32.4% 급등 - 금융주는 혼조세 - 씨티그룹은 1%, JP모간체이스는 0.8% 상승한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7%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