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제6회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을 맞아 후원기업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7년이래 매년 협회에 후원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총 3억 5천 만원의 금액을 희귀·난치성환자들을 위해 지원해 왔습니다.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는 “우리사회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금호아시아나도 계속해서 장애인과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스스로 병에 따른 고통과 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사회단체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