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월 11일 코트라(KOTRA)가 설치한 ‘바이어를 찾는 사람들(바찾사) 본부’가 출범 100일만에 잇따라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바찾사 본부가 밝힌 수출 성약건수는 77건이며 향후 3년간 수출예상 금액은 총 8천600만 달러입니다. 바찾사 본부는 지난 100일 동안 총 2천474건의 해외 바이어 인콰이어리를 3천개가 넘는 국내 수출기업에 제공했고, 이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 947개사로부터는 가격 오퍼 등 구체적인 상담 자료를 받아 해외 바이어에게 제공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