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3천억원 유상증자 결의

입력2009.05.21 17:51 수정2009.05.21 17:51

SK브로드밴드가 3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며 신주 발행 예정가격은 5천원으로 1주당 0.25주의 주식이 배정된다고 SK브로드밴드는 밝혔습니다. 한편, SK브로드밴드의 대주주 SK텔레콤은 오늘(21일) 이사회를 개최해 SK네트웍스의 전용회선 양수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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