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21일 기업,공공기관,시민들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그린 에너지 패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빼기-사랑 더하기' 캠페인에는 삼성전자(1000개 매장) 롯데쇼핑(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전 매장) 기업은행(전 점포) 우정사업본부(4700여개 우체국)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롯데쇼핑 기업은행 등 3개사는 1억3000만원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