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이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MPEON)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얇은 21.6밀리미터(mm)의 두께로 전원선 마저 필요 없는 배터리 충전식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설치가 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흥돈 서울통신기술 상무는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